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디 오더 함락 === 랩터 뉴스 타워를 뒤로 하고 빠르게 디 오더의 기지로 돌아온 단테. 그러나 이미 경찰들이 문을 뚫고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샛길로 들어가 동료들을 지키려는 단테를, 또다시 악마들이 림보로 끌고 들어간다. 악마들은 없앴지만, 림보에서 현실로 귀환할 시간이 없던 단테는 결국 림보에 있는 채로 기지 내로 들어가게 된다. 캣의 이름을 외치며 정신없이 기지를 수색하는 단테였지만, 캣은 어디서 숨었는지 잘 보이질 않고 되려 악마와 경찰들만이 점점 나타난다. 그렇게 초조해하던 단테는 겨우겨우 두려움에 벌벌 떨고있는 캣을 만난다. 그리고 그는 직후 그녀의 안내와 조력으로 버질에게 향하게 된다. [[파일:attachment/dantest7.png|width=600]] 이윽고, 서버룸에서 버질과 재회하게 된 단테와 캣. 그러나 버질도 단테처럼 림보에 갇혀있는 상황이었다. 버질은 그들을 반기며, 캣에게 데이터 백업 작업과 서버룸 자폭 작업을 실시하도록 명령한다. 단테는 원래 캣을 그냥 탈출시키려 하지만, 형 버질이 간절하게 부탁하자 어쩔수 없이 작업을 위해 악마들과 싸우며 시간을 벌게 된다. 그리고...보존 작업은 성공하고, 버질은 캣을 쿨하게 무시하며 단테를 끌고 나가려 한다. 단테가 --어이상실--놀라서 '캣을 두고 가자고?'라고 되묻지만 버질은 림보에 있는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오히려 단테에게 화를 내고, 캣 역시 자신이 도망칠 길이 없다고 말하며 단테에게 어서 도망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울것만 같은 그녀를 보던 그는 버질을 먼저 보내고 남고, 무섭다고 울먹거리는 캣에게 저항하지 말고 잡히라고, 반드시 다시 구해준다고 말한다. ||[[파일:attachment/kkkk1.png|width=600]] '''"시간이 없으니까, 나를 잘 보고 따라해. 무릎을 꿇고, 양손을 들어. 저항하지 않는 거야. ''' '''지금 네가 해야하는 건 참고 견디는 거야.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 반드시, 내가 구하러 갈 테니까. "'''|| --사랑과 영혼-- --순정남 단테-- [[파일:attachment/dantest10.png|width=500]] 이윽고 마지막 문마저 거칠게 열리고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캣은 단테의 말대로 양손을 들고 있었으나 돌입한 경찰들은 그런 캣에게 다짜고짜 총격을 가하고, 처절한 비명을 울리며 쓰러진 그녀를 몇번이나 짓밟고 걷어차며 끌고가버린다. 단테는 눈앞에서 이 모든 참상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정신을 잃은 캣의 손을 잡는 일마저, 림보에 있는 그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 후 림보 안에, 분노와 슬픔이 가득한 한줄기 고함이 울려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